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2014년 (문단 편집) ==== 3월 29일 제5 라운드 vs 전북 (원정) ==== * 전북(4R 3위 - 2승 1무 1패) * 올 시즌 홈 1승 0무 1패 * 직전 경기(홈/포항) 1:3 패배 * 성남(1-1-2, 4R 9위) * 올 시즌 원정 0승 0무 2패 * 올 시즌 원정 2연속 무득점 및 1실점 * 직전 경기(홈/수원) 2 : 0 승리 * 상대 전적 27승 16무 24패 *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 / 지난 시즌 2전 전승 및 2연속 다득점 기록 * 2013/07/03 전북 2 : 3 성남 * 2013/04/14 성남 2 : 1 전북 * 2012/07/25 성남 0 : 0 전북 * 2012/03/03 전북 3 : 2 성남 * 2011/07/24 전북 2 : 0 성남 ||<-5> '''전주 월드컵''' || ||<-100> 관중 수 : 7,159명 || || '''{{{#ccb36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전북 || 0 || 1 || '''1''' || 72‘ 이동국 || || '''{{{#ccb336 성남}}}''' || 0 || 0 || '''0''' || ||<-5> {{{#ccb336 MOM(오늘의 선수)}}} 이동국(전북) || 18일 아챔에서 광저우 헝다에 1:3으로 패한 뒤 그로기 상태에 빠진[* 그 다음에 22일(원정/상주) 0:0 무승부, 26일(홈/포항) 1:3 패배를 기록하며--어째 수원과 비슷한 구도다?-- 리그에서 3위로 밀려났다. 선두 울산과 승점 2점차. --[[http://www.goal.com/kr/news/147/korea/2014/03/27/4712246/k%EB%A6%AC%EA%B7%B8-%ED%81%B4%EB%9E%98%EC%8B%9D-%EC%B4%88%EB%B0%98-%ED%98%BC%EC%A0%84-%EC%9D%B4%EC%9C%A0%EB%8A%94?ICID=SP|호주 원정이 포함된 일정을 3일 간격으로 치르다보면 누구나 지칠 수 밖에 없다.]]--] 전북 vs 홈에서 숙적 수원을 상대로 거둔 마수걸이 승리를 발판 삼아 올 시즌 원정 첫 승 및 2승 사냥에 나서는 성남. 지난해 스플릿 이전에 전북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둔 바 있어, 이번에도 [[전주 월드컵 경기장|전주성]]을 함락시킬 것이란 기대가 컸다. 4라운드서 부상당한 곽해성 대신 김평래가 왼쪽 풀백으로 나섰다. 전반전 내내 빠른 선수들을 내세워 서로의 측면을 파고들며[* 성남엔 김철호와 이창훈, 전북엔 김인성과 정혁들이 있었다.] 다소 지루한 공방전 속에 첫 45분을 0:0으로 마쳤다. 그러나 슬슬 돌아오기 시작한 전북의 닥공[* 후반 10여 분만에 공격성 강한 카이오, 레오나르도, 마르코스를 차례로 집어넣은 [[최강희(축구인)|봉동이장]]의 돌격 명령] 앞에, 성남의 파도가 멈춰버렸다. 후반 8분 김보경과 충돌하여 첫번째로 경고를 받았던[* 심판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 전북에 속행을 지시해 놓고는, 골문에서 공격이 실패한 상황에서 김보경이 계속 고통스러워 하니까 딱지를 끊은 것이다.] 박진포가 레오나르도의 역습을 막다 두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한 후반 20분, 분위기가 아주 전북에 넘어가고 말았다. 박진포를 대신해 김태환이 주장 겸 수비수를 승계하자 성남의 칼날은 무뎌졌고[* 슛 기회가 사라졌다...], 방어가 약해진 성남의 오른쪽을 집중하여 파고든 전북. 후반 29분에 레오나르도의 크로스를 카이오와 엉키며 성남 수비가 걷어내지 못하자, 옆에 있던 이동국이 그대로 밀어넣으며 승부를 갈랐다. 이후 성남은 심우연을 수비로 넣고 김태환이 다시 측면 공격을 맡았으나, 한 명이 모자란 탓에 공간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체력만 떨어지면서 오히려 전북의 속공에 당할 뻔 했다. --추가점을 안 내준 게 불행 중 다행.-- 결국 성남은 2년여 만에 다시 전주성에서 패퇴하고 말았다. --이건 [[이재명|구단주]]가 [[이재명(축구선수)|전북 왼쪽 수비수]]를 맡았기 때문이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우연찮게도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다행히도 포항이 상주를 이겨준(4:2) 덕분에 내일 경기에 상관없이 제5 라운드 꼴찌는 면했다.-- --[[샤다라빠|샤펠레]]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cartoon/newsview?newsId=20140329080015169&gid=110227|예측]]이 맞았다...-- 이날 바우지비아가 열심히 뛰어다니며 팀 내 최고 평점 7.0을 받았지만, 전반에 왼쪽을 파고들다 수비수 네 명에게 에워싸이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집중 견제를 당한데다 호흡을 맞출 선수가 없어서 2호골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이번 경기로 윤영선이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적이 성사되었다면 중국에서 할 뻔-- [[http://osen.mt.co.kr/article/G1109817864|심판 및 선수진에 대한 박종환 감독의 불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